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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스포츠의학과 대학원생, 학진등재지(KCI) 저널 대한운동학회 학술지에 「8주간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이 30·40대 좌업 여성의 신체조성, 심폐기능, 심폐 체력에 미치는 영향」논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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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 146
  • 등록일 : 2025-05-02
왼쪽부터) 스포츠의학과 박정호 대학원생, 소위영 교수.jpg ( 365 kb)
AJK 27(2)_7_(45-51) OR_Jung-Ho Park, Wi-Young So.pdf ( 447 kb)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스포츠의학과 소위영 교수와 박정호 대학원생이 수행한 논문을 학진등재지(KCI) 저널 ‘대한운동학회 학술지(The Asian Journal of Kinesiology)’에 2025년 4월호(4월 30일 발간)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논문 제목은 「8주간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이 30·40대 좌업 여성의 신체조성, 심폐기능, 심폐 체력에 미치는 영향」으로, 본 연구는 걷기와 달리기를 반복하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통해 안정 시 심박수의 감소 및 심폐 체력의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연구는 30·40대 좌업 여성을 대상으로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그룹과 통제 그룹으로 나누어 8주간의 훈련 전후 신체 변화 지표를 측정했다. 그 결과, 전후 신체조성, 안정 시 심박수, 혈압, 허리엉덩이둘레비, 심폐 체력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체중, 체질량지수, 체수분, 골격근량, 체지방량, 체지방률,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 엉덩이둘레는 운동 전후에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하지만, 안정 시 심박수(F=25.459, p<0.001), 허리둘레(F=9.356, p=0.006), 허리엉덩이둘레비(F=21.294, p<0.001), 쿠퍼 12분 달리기 검사(F=26.086, p<0.001), 퀸스대학스텝검사(F=9.767, p=0.006)의 변인은 운동전후의 시점에 따라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스포츠의학과 박정호 대학원생은 “대한민국의 30·40대 좌업 여성은 직장과 가정에서의 필수적인 활동으로 인해 신체활동에 참여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 라며, “신체활동 감소는 심폐 체력 감소 및 대사성 질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인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걷기와 달리기는 환경적 제한이 적고 접근성이 높아 신체활동을 시작하기에 용이하며, 인터벌 트레이닝은 시간 효율성 면에서도 장점이 있어 30·40대 여성들의 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논문제목>
(영문) Effects of an Eight-week High-intensity Interval Training Program on Body Composition, Cardiopulmonary Function, and Cardiopulmonary Fitness in Sedentary Women in Their 30s and 40s
(한글) 8주간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이 30, 40대 좌업 여성의 신체조성, 심폐기능, 심폐 체력에 미치는 영향

※ 문의사항 : ☎ 043-841-5991 / 스포츠의학전공 소위영 교수

[2025.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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