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원장 김인숙)은 4월 26일(토),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허경회),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배병란)와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AISW 미래학교: 꿈을 시뮬레이션하다!’ 연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미래 첨단기술 교육과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 및 자립 지원을 목표로 청소년의 디지털 AISW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3월과 4월, 충주남녀청소년쉼터와 각각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완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주남녀청소년쉼터 연합으로 AISW 미래 첨단 모빌리티 오감 스쿨, 디지털 미디어, 에듀테크 활용 교육을 중심으로 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으로 찾아오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환영사(AI에듀테크융합교육원 김인숙 원장) ▲진로 콘서트(한국철도공사 임명건 기관사) ▲에듀이음-레오와 쉼터학생간 1:1 맞춤형 멘토링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 미래 모빌리티 시뮬레이션 체험 ▲격려사(충청북도의회 이종범 교육위원장)등으로 구성되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첨단 기술을 친숙하게 체험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 김인숙 원장은 “충주남녀청소년쉼터 학생을 위한 1:1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봉사 동아리 LEO(레오) 학생들로 선발된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 서포터즈 에듀이음-레오 학생들이 쉼터 청소년과 미래첨단 기술 체험부터 자신의 흥미와 강점, 가치관을 탐색하는 꿈나누기 활동까지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설계를 통해 총 3차 프로그램으로 지속성을 가지고 함께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에듀테크소프트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AI로봇을 연계해 다문화, 특수, 사회정서학습, 진로 분야에 특화된 ‘하이터치-하이테크’를 중심으로 한 미래 공교육 모델 구축을 특화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고정형 에듀이음 스페이스랩, 이동형 에듀이음 일렉버스랩, 가상형 에듀이음 메타랩의 3차원 에듀 이음 하이플렉스 에듀테크소프트랩을 통해 찾아오고 찾아가는 학교-기업-지역 동행 맞춤형 공교육으로 지속가능 미래교육 실현 모델로 미래교육 브리지 Edu-Hub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 문의사항 : ☎ 043-849-1662 /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 김인숙 교수

[2025.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