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은 4월 28일(월) ‘청주국제공항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서명운동 릴레이’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주국제공항의 항공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충청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은 교내 관계자들과 함께 서명에 참여해 “청주국제공항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기반 우수인재 양성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역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적극 힘을 보태겠다”라며 청주국제공항의 인프라 확충이 지역 발전과 항공산업 육성에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항공운항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항공·기계설계학과 등을 중심으로 항공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활주로 신설이 이 같은 교육·연구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글로컬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협력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 문의사항 : ☎ 043-841-5644 / 브랜드전략실 김새해 주무관

[2025.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