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본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박병준)에서 「2025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충북 도내 과학교육 활성화 및 지역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 디지털 미래과학기술 배움터’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오는 5월 15일(목)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 증진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며, 충북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이 자체적으로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 2천만 원 내외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으며, 기관별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박병준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지역 간 과학기술 교육의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며 “충북 도내 관련 기관 및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https://csi.chungbuk.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043-845-5825)로 연락하면 된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와 복권위원회,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2025년 지역과학문화 역량 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도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과학문화 저변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45-5825 /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신윤미 주무관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