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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 소외지역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항공과학캠프’ 운영
- 브랜드전략실
- 조회 : 10
- 등록일 : 2025-05-27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본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박병준)를 통해 지난 5월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남 사천(KAI 에비에이션센터)과 남해 일대에서 과학문화 소외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항공과학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찾아가는 과학문화바우처’ 지원을 받아 과학기술과 대중을 연결하는 과학문화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캠프는, 특히 과학문화 접근이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공계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항공우주박물관 견학과 항공기 공장 투어, 시뮬레이터 탑승 체험 등을 통해 항공기의 설계, 생산, 조립, 시험비행까지 항공산업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교과과정과 연계된 기초과학 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 학생은 “시뮬레이션이지만 실제로 비행하는 듯한 생생한 경험이었다”라며 “우주발사체도 결국 비행에서 시작되는 만큼 비행기의 제작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와 복권위원회,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2025년 지역과학문화 역량 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기관으로 활동 중이다. 센터는 도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과학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45-5825 /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신윤미 주무관
[2025.05.26.]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찾아가는 과학문화바우처’ 지원을 받아 과학기술과 대중을 연결하는 과학문화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캠프는, 특히 과학문화 접근이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공계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항공우주박물관 견학과 항공기 공장 투어, 시뮬레이터 탑승 체험 등을 통해 항공기의 설계, 생산, 조립, 시험비행까지 항공산업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교과과정과 연계된 기초과학 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 학생은 “시뮬레이션이지만 실제로 비행하는 듯한 생생한 경험이었다”라며 “우주발사체도 결국 비행에서 시작되는 만큼 비행기의 제작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와 복권위원회,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2025년 지역과학문화 역량 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기관으로 활동 중이다. 센터는 도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과학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45-5825 /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신윤미 주무관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