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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골다공증 개선에 효과적인 ‘프로바이오틱스 복합균주’ 개발
- 브랜드전략실
- 조회 : 71
- 등록일 : 2025-06-24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생명공학전공 문기성 교수 연구팀이 골다공증 개선에 효과적인 ‘프로바이오틱스 복합균주’를 개발했다고 28일(목) 밝혔다.
연구팀은 장내 미생물과 뼈 건강 사이의 밀접한 연관성에 주목해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이 유발된 동물 모델을 활용한 실험을 진행한 결과, 경구 투여된 복합균주가 뼈 밀도와 구조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으며, 마이크로-CT 분석, 조직 염색, 혈액 바이오마커 분석 등을 통해 골다공증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확인되었다.
특히 동일한 양의 단일균주를 투여했을 때보다 복합균주를 투여했을 때 더 뛰어난 효과가 나타났으며, 이는 서로 다른 작용 기전을 가진 균주 간의 시너지 효과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현재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해 보다 정밀한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 중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5월 27일(화)자로 게재되었으며, 관련 기술은 국내 특허 출원 중이고 산업체 기술이전도 추진 중이다.
이번 연구는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정제훈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로 수행되었으며, 교육부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지원사업, 순천향대학교 연구비 등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한편, 생명공학전공 문기성 교수는 올해 (사)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 제9대 학회장으로 취임해 학계와 산업계 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기초 및 응용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20-5251 / 생명공학전공 문기성 교수
[2025.05.29]
연구팀은 장내 미생물과 뼈 건강 사이의 밀접한 연관성에 주목해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이 유발된 동물 모델을 활용한 실험을 진행한 결과, 경구 투여된 복합균주가 뼈 밀도와 구조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으며, 마이크로-CT 분석, 조직 염색, 혈액 바이오마커 분석 등을 통해 골다공증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확인되었다.
특히 동일한 양의 단일균주를 투여했을 때보다 복합균주를 투여했을 때 더 뛰어난 효과가 나타났으며, 이는 서로 다른 작용 기전을 가진 균주 간의 시너지 효과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현재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해 보다 정밀한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 중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5월 27일(화)자로 게재되었으며, 관련 기술은 국내 특허 출원 중이고 산업체 기술이전도 추진 중이다.
이번 연구는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정제훈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로 수행되었으며, 교육부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지원사업, 순천향대학교 연구비 등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한편, 생명공학전공 문기성 교수는 올해 (사)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 제9대 학회장으로 취임해 학계와 산업계 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기초 및 응용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 문의사항 : ☎ 043-820-5251 / 생명공학전공 문기성 교수
[2025.05.29]